중부 투아티엔후에 성의 후에 시는 스마트한 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한국이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후에시 인민위원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스마트 관광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시 문화 관광 센터를 건설하고, 보행자 구역 네트워크를 구 제국 도시 전역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한국 협력단은 흐엉강변에 스마트 조명 시스템과 감시 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다.
이 사업은 또한 관광 개발과 도시 관리에 있어 공공 행정 역량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낭시의 안민식 총영사는 출범식에서, 다낭 총영사는 수년간 중앙에서 운영하는 도시가 KOICA와 협력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지공간 확대를 목표로 도시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다양한 중요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방문객들이 도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말했다.
투아티엔후에 성의 응우옌반프엉 의장은 관광을 지역의 핵심 경제 부문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광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스마트 시티 개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