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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증권거래소에서 현금이 풍부한 15개 기업을 주목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의 맥락에서 현금을 많이 보유한 기업 주식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

 

글로벌 증시가 최근 하락세로 진입하는 주요 원인은 인플레이션이다. 국제통화기금은 2022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놀라운 속도를 예측한다. 구체적으로, 선진국의 CPI는 약 5.7%, 신흥국의 CPI는 8.7%이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중앙은행들의 반응은 금리가 오르고 통화공급이 둔화돼 주가가 하락하는 원인이 된다.

 

베트남의 경우 같은 기간 베트남의 4월 CPI 지표가 2.64% 소폭 상승했지만, 글로벌 상품가격 압박이 커지면서 베트남 CPI가 점차 상승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은행 금리는 물론 수익률도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부 시중은행의 금리가 인상된 상태다.

 

물가상승과 금리 상승의 맥락에서 미래에셋의 평가에 따르면 현금을 많이 보유한 기업 주식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2년 4월 4일 종가 1524에서 2022년 5월 19일 VN-지수는 20% 하락한 280포인트 하락했다. 지수가 급락하면서 많은 종목들이 훨씬 더 큰 하락폭을 기록했는데, 유동성이 높은 종목들의 일반적인 하락폭은 40%에서 60%에 달했다.

 

파이인그룹 통계를 보면 급격한 하락 이후 최근 등 변동성이 큰 시기에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현금항목 가치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자본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자본 규모가 가장 큰 15개 종목의 필터 리스트에는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 5월 13일 기준 순현금비율(단기·장기차입금 공제 후)이 가장 큰 기업은 PVG로 기업 시가총액의 최대 218.16%를 차지했으며 TCH가 97.57%, CTD가 94.31%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도안자항 DXP, 남서부지역 석유화학비료 PSW, 석유PTSC의 PVS, FIT그룹의 FIT, NDN, LHG, VIP, PTL, 오일, DCM, DPR, DPM 등의 기업이 이었다.

 

제조업에서 주요 사업활동을 하는 기업들을 고려했을 때, 통계에 따르면 현재 많은 사업체들이 2022년 1분기에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고, 게다가 이들 사업체들도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순현금가액/자본금 72%가 넘는 PVS가 주도하고 있으며 PVS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도 2021년 1분기- 1조3560억동에서 2022년 1분기 6670억동으로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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