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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2022년 1분기 투자증권 거래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TOP 10 은행

밀리터리뱅크(MB)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한 1조동을 기록하며 투자증권 수익률이 가장 높은 은행으로 올라섰고 나머지 은행들과도 전년 동기 대비 큰 격차를 보였다.

 

 

지난 2022년 1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한 27개 은행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은행의 증권거래·투자 부문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가까이 줄어든 1조9230억동을 기록했다.

 

밀리터리뱅크(MB)는 2021년 1분기 대비 52.4% 증가한 1조240억동으로 이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은행으로 올라 다른 은행과 비교해 큰 격차를 만들었다.

 

2021년 투자증권 순이익 1위 은행인 VP뱅크는 이 부문보다 31% 감소한 순익을 기록, 현재 순위 4위에 올라 있다.

 

MB와 VP뱅크 외에 이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상위 5개 은행은 모두 HD뱅크, SeA뱅크, OCB 등 공동주식은행이다. 심지어 톱 10에 빅 4 은행은 없다.

 

비엣콤뱅크와 BIDV는 10억동 안팎의 낮은 순이익을 기록했고, 비엣인뱅크는 1분기 2300억동 이상의 손실을 냈다.

 

투자유가증권 거래에서 은행간 명확한 분할을 볼 수 있다. 은행의 투자 증권 구조에는 채권, 어음, 유가증권, 주식 등 많은 상품이 있다. 그러나 채권은 일반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유형이며 특히 국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올해 1분기에는 SeA뱅크, NCB, 사이공뱅크 등 이 부문에서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은행이 다수다. 그러나 대부분 은행이 수익 감소를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은행 투자증권 매매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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