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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12일: 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폭락, 1238.84 포인트 기록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12일 호찌민 증시의 484개 종목 중 163개 종목이 바닥을 치면서 4.82% 급락한 1238.84포인트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중 내내 적자에 머물렀고 수요일에 7.97포인트 오른 후 62포인트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달 들어 지수가 하루 만에 4% 이상 하락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연초 이후 18.8% 하락한 지난해 4월 29일 이후 최저치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37% 증가한 15조7800억동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약세장 속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그것은 현재 2주째 20조동 문턱을 밑돌고 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9개 종목이 하락했고 11개 종목이 최저가로 마감했다.

 

연료유통업체인 페트리멕스의 PLX와 마산그룹의 MSN은 7% 하락했다. 2대 사채업체인 테콤뱅크의 TCB와 VP뱅크의 VPB, 국영기업인 BIDV의 BID는 모두 6.9% 하락했다.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만이 0.9% 상승하며 마감했다.

 

외국인은 철강업체 호아팟의 HPG, 최대 대기업 빈그룹의 VIC, 최대 대출은행 비엣콤뱅크의 VCB를 중심으로 979억3만동을 매도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5.26%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2.3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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