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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쌀 수출 가격 3.5개월 만에 최고치

베트남산 5% 깨진 쌀 가격은 지난 3월 말 톤당 420달러로 지난 3.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속짱에서 쌀 수확 현장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3월까지 148만톤의 쌀을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물동량이 24%, 금액은 10.5% 증가했다.

 

재경부는 안정적인 세계 수요와 높은 운송비가 3월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5% 깨진 쌀은 3월 말에 톤당 415-420달러에 팔렸는데, 이는 월초보다 톤당 20달러 오른 것이다. 3월 세계 시장에서 쌀 가격은 평균 톤당 414달러로 2월에 비해 톤당 16달러 올랐다.

 

한편 태국의 5% 깨진 표준쌀은 달러 대비 바트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면서 이달 초보다 16달러 떨어진 톤당 408-412달러에 팔렸다.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 620만톤의 쌀을 수출해 33억 달러를 벌었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 쌀의 평균 수출가격은 2021년 톤당 526.8달러로 2020년 대비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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