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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3월28일: VN-지수, 은행주 하락으로 1483.18포인트 기록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28일 1.02% 급락한 1483.18포인트를 기록했다. 많은 은행주가 바닥을 쳤기 때문에 10거래일 만에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다.

 

거래소에서 거래된 27개 은행코드 모두 NVB만 3.1%, SGB는 0.55% 증가했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22개 종목이 1% 이상 빠졌다. 이중 가장 큰 하락은 KLB가 5.61%, STB가 5.35%, BID가 4.26%, SHB가 2.73%, LPB가 2.02% 하락했다.

다행히 VCB가 0.12%, CTG가 1.24%, TCB가 0.1% 하락하는 등 가장 큰 기둥 그룹이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지수는 빨간색로 출발해 장중 내내 서서히 하락하다가 15포인트 이상 하락세로 마감했다.

 

지수의 기반이 되는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거의 34% 급증한 32조8800억동(14억4천만달러)로 거의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HoSE는 상승 142명/하락 315명으로 마감했다. 바닥으로 떨어진 종목은 16개, 2% 이상 떨어진 종목은110개로, 1% 이상 떨어진 종목은 50개로 늘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FLC의 FLC를 비롯해 FLC 스톤마이닝앤인베스트먼트의 AMD, FLC 파로스건설의 ROS 등 관련주 16개 종목이 일제히 바닥을 쳤다.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가 정보공개법 위반 혐의로 FLC에 벌금을 부과한 지 두 달 만에 하락한 것이다.

 

 

30대 최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4개 종목의 적자로 마감됐다.호찌민시에 본사를 둔 대부업체 사콤뱅크의 STB는 2주 만에 최저치로 5.3% 하락했다.

 

국영 대부업체 BIDV의 BID는 8세션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1월말부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밖에 전력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3.3%)와 대형 증권사인 SSI증권사의 SSI(2.8%)도 하락했다.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은 2.4% 하락해 거의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자제품 소매체인 모바일월드의 MWG가 3.7%, IT 대기업 FPT사의 FPT가 2.5% 상승하는 등 3개 우량주가 상승했다.

 

외국인은 낙농업체인 비나밀크의 VNM과 베트남캐피탈증권의 VCI를 중심으로 3거래일 869억동을 연속 순매도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49%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8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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