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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3월 8일: VN-지수, 블루칩 매도로 3주 최저치로 추락

투자자는 앞다퉈 블루칩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주식시장이 1.69% 하락하며 22개 블루칩 종목이 적자로 돌아섰다.

 

오늘 지수는 장중 내내 적자를 면치 못하고 25.34포인트 하락한 1473.7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상하이, 닛케이 225 등 세계 증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과 기록적인 유가 전망에 불똥이 튀면서 적자로 마감했다.

 

지수의 기초가 되는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대금은 2.15% 증가한 32조1300억동(14억1천억달러)을 기록했다.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최대 국책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가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낮게 4% 하락을 이끙며 22개 종목이 적자를 기록했다. MB은행의 MBB는 3.7% 하락해 6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연료유통업체 페트로리멕스의 PLX는 3.2% 하락해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철강업체 호아팟의 HPG는 3.2%, 부동산개발업체 캉디엔의 KDH는 3.2%, 국영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는 3.1% 하락했다.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의 VJC가 2.1%, 기술 대기업인 FPT 코퍼레이션의 FPT가 1.1% 상승 마감하는 등 블루칩 6개 종목이 추세에 반등했다.

 

외국인은 철강업체인 호아팟의 HPG와 전기 서비스업체인 겔렉스의 GEX에 초점을 맞춰 15억2천만동 순매도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1.54%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5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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