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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VN-지수는 횡보를 지속, 1499.05포인트로 마감

▶3월 7일 베트남 VN-지수는 0.42% 하락한 1499.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의 해결을 기다리는 동안 계속해서 횡보했다. 지수는 장중 내내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6포인트 이상 하락 마감하며 2월 중순부터 이어진 횡보 흐름을 이어갔다.

 

 

비엣컴뱅크증권의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강한 등락을 보이는 만큼 베트남 투자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증시는 향후 몇 주 동안 1480~1510 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수의 기반이되는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대금은 6% 급등한 31조4400억동(13억7천만달러)로 7세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2개 적자를 기록했으며 TP뱅크의 TPB는 4.3% 하락해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가 항공사인 비엣제트의 VJC는 3.7% 하락해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는 3.4% 하락해 4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시아상업은행의 ACB(3.1% 하락), 소매회사인 빈컴리테일의 VRE(2.5% 하락), 국책은행인 BIDV(2.4% 하락)의 BID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영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가 5.6%, 연료유통업체 페트로리멕스의 PLX 3.6% 등 7개 블루칩이 추세에 반등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남롱투자의 NLG와 부동산 대기업인 빈홈스의 VHM에 집중하며 거의 7주 만에 최고치인 14억7천만동을 순매도했다.

 

석유, 가스, 비료 주식이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14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며 많은 석유·가스주가 상승하는데 일조했고, 기타 기초상품 관련주도 긍정적으로 거래됐다.

 

우크라이나의 긴장은 시장을 두 개의 다른 극단으로 갈라지게 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과 마찬가지로 이번 주 첫 장에서는 줄다리기가 일반 시장의 흐름이다. ATO 이후 VN-지수는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으며, VN30의 주요 코드가 압박을 받을 때 거래 시간 내내 적자를 유지했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관련 종목군이 대거 급등했다. 최근 석유와 가스, 철강, 비료, 석탄 등의 주식이 모두 강세를 보이면서 많은 주식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석유·가스 그룹에서는 유가가 14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이 그룹에 돈을 쏟아부었다. PVB, PVC, PVD, PSH는 모두 상승으로 세션을 마쳤으며, OIL은 8%, PVS는 거의 7%, BSR은 거의 6%를 초과했다.

 

비료와 석탄 주식도 비슷한 상황이다. DPM, DCM, BFC, LAS는 수백만 주식의 유동성이 교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석탄 중에서는 TC6, HLC, TDN, NBC가 거의 10% 증가했다.

 

철강주가 다소 보합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일반시장의 상승세를 앞질렀다. HPG는 2.6%, HSG는 4%, NKG는 3%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은행과 부동산 코드는 다소 힘들었다. TPB는 VN30에서 마진 4.3%로 가장 큰 실패자였다. ACB는 3.1%, BID, MBB, HDB는 2% 이상 하락했다. 부동산 그룹은 빨간색은 VHM, VRE와 같은 대형 코드부터 CEO, DIG, CII, NBB, SCR과 같은 중형 캡까지를 포함한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0.5% 오른 반면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0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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