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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2021년 직원 1인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대 은행

테콤뱅크 직원들은 여전히 월 1억5천9백만동을 벌어들이며 수익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빅맨' 비엣인뱅크가 2021년 가장 수익성이 높은 10개 은행 순위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1백만동/43달러

 

은행 26곳의 2021년 4·4분기 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직원 1인당 평균 6억960만동 이상의 세전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2020년(약 5080만동/월)에 비해 37% 증가했다.

 

이를 통해 테콤뱅크 임직원들이 수익능력 면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스템 전체에 1만2506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23조2380억동 이상의 수익을 거둬 전년 대비 39% 증가한 직원 1인당 월평균 약 1억5900만동에 해당한다. 테콤뱅크 직원들 역시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과 함께 은행권 내 직원 1인당 평균비용이 가장 높은 은행의 특혜를 받는다.

 

직원 성과 2위는 수익 챔피언 비엣콤뱅크가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세전이익이 27조3750억동을 넘어 시스템상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직원 규모가 커(인원은 21,671명으로 연초 대비 8% 증가)으로 1인당 월평균 1억9백만동으로  2020년에 비해 11% 증가했다.

 

위의 두 은행보다 현저히 낮은 MB와 ACB는 각각 월 8810만동과 월 8550만동의 직원당 한 명당의 평균 수익을 기록했다.

 

다음은 각각 MSB(월 8370만동), OCB(월 8050만동), VIB(월 6910만동), TP뱅크(월 6850만동), SHB(월 6180만동), 비엣인은행(월 5910만동)의 순이었다.

 

성장률을 보면 끼엔롱뱅크는 1년 중 직원 1인당 평균 세전 이익이 540%로 가장 높은 은행으로, 2020년 직원 한 명당 400만동에서 올해 2540만동으로 증가했다.

 

SeA뱅크 (108%), MSB (97%), SHB (89%), ...와 같은 많은 다른 은행들도 지난 해에 급격한 직원 실적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NCB는 직원 1인당 세전 이익이 월 약 10만동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직원 실적에서 꼴찌를 달리고 있다. 이 은행이 2020년 대비 41%나 큰 폭으로 감소하며 한 해 동안 직원 실적 감소를 기록한 것도 이 은행이 유일하다.

 

2021년 한 해 동안 NCB는 9개월 누적 수익이 2050억동이 넘었지만 같은 기간 38.2% 감소한 23억동에 그쳤다. 은행은 4분기에만 2032억 동의 손실을 보고했다. 이는 2020년 248억동과 비교하면 8배 이상 높은 손실이다.

 

은행 직원은 한 달에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는가?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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