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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2월22일 비트코인 가격: 3만7천달러까지 폭락, 러시아 재무부, 디지털 화폐법 도입

오늘(22일)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의 하락을 이어가며 3만700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고 시황도 하락했다. 러시아 재무부는 디지털 화폐에 관한 법안을 막 도입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40분에 3만7007.59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4.36%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100대 코인 중 6개 코인만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이날 13.17% 하락하며 미나 주가 하락폭이 가장 컸다.

가장 높은 상승폭은 앵커 프로토콜로,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8.7% 올랐다.


상위 10개 코인 중 24시간 전에 비해 8개 코인이 모두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2.04% 하락한 2585.53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다.

BNB는 이날 6.16% 하락한 359.16달러에 거래됐다.

USD 코인은 0.04% 소폭 하락하여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9.21% 하락해 0.7108달러에 거래됐다.

카르다노는 7.91% 하락하며 0.8667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84.12달러로 하락해 이날 8.39% 하락했다.

테라는 1.76% 소폭 상승하여 50.56달러에 거래되었다.

바이낸스 코인은 0.9989달러로 0.01% 하락했다.

 

이날 오전 6시 59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6719억2천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611억6천만달러 하락했다. 거래량은 2월 21일보다 52.22% 증가한 999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 재무부, 디지털 통화법 도입

러시아 금융이 디지털 화폐를 금지하는 대신 규제하는 법을 공식적으로 도입하면서 러시아 중앙은행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을 뿐이다.

2월 21일, 재무부는 "디지털 화폐에 관한" 연방 법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이는 이 법을 의회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기 전의 조치이다.
이 기관은 이 법안의 근거로 "디지털 화폐의 법적 시장 형성, 유통 규칙 및 참여자 제한 규정"을 들고 있다. 재정부는 이 법이 디지털 화폐에 법적 역할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디지털 화폐를 투자상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법안은 또한 디지털 화폐 유통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라이선스를 규제할 것을 제안하며 엄격한 위험 관리, 데이터 보안, 보고 요건을 요구한다. 디지털 화폐의 합법적인 구매와 판매는 은행 계좌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디지털 화폐 플랫폼과 은행 모두 고객 지식 프로세스를 제공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정부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 통화 결제를 허용하는 법 도입
시드니 캠라거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은 특정 지불에 대해 디지털 통화를 받기 위해서는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법을 도입했다.

 

2월 18일 캘리포니아주법에 상정된 상원 법안 1275에 따라 캠라거는 "디지털 화폐를 정부 서비스에 대한 지불 수단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주 정부에 허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기존 법 개정으로 국가기관이 만들어 지급을 요청하는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디지털 화폐가 수용된 지급수단 목록에 추가된다.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의 수용은 2022년 캘리포니아 캠페인의 핵심 이슈가 될 것이다. 주에서 공직에 출마한 초등학교 교사인 아리카로즈는 암호 화폐 반대 후보인 브래드셔먼을 위한 캠페인 지불을 위해 비트코인과 디지털 화폐를 받는다.

 

이 법안은 주 의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가장 최근의 움직임이다. 지난주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2022년 2분기에 디지털 통화로 세금 납부를 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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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