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은행] 2021년 부실채권보상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

2021년 NPL 커버리지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비엣콤뱅크, MB, BIDV, ACB, 비엣인뱅크, SHB, 테콤뱅크, 박A뱅크, TP뱅크, 사콤뱅크도 포함된다.

 

재무제표를 발표한 26개 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최대 11개 은행이 100%가 넘는 부실채권보상비율을 기록, 상당수 은행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 방어능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 많은 은행의 대손충당금 비율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해 400%를 넘는 곳도 있었다. 구체적으로 현재 전체 시스템 중 대손충당금 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비엣콤뱅크로 지난해 말 대비 56% 증가한 424%를 기록했다. 따라서, 매 동의 부실채권에 대해, 비엣콤뱅크는 충당금을 위해 거의 4.3동을 적립했다.

 

은행은 또한 구조화 대출 잔액에 대한 특정 충당금을 100%로 마련했고, 중앙은행이 정한 기한보다 2년 앞당겼다.

 

MB의 대손보상비율은 268%로 3분기 대비 0.35%포인트, 같은 기간 0.134%포인트 늘었다. 두 번째로 높은 NPL 보장 비율이며 비엣콤뱅크이어 2위다. 모은행만 보더라도 이 수치는 최대 400%에 육박하는데, 이는 매 동의 대손충당금이 4동으로 충당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4·4분기 말 모은행 MB의 구조조정 부채는 3조6천억동으로 은행은 규정된 대로 3년간 구조조정 부채의 100%를 상각하지 않고 충당하기로 했다. 이는 2022년 MB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익 완충장치를 만든다고 바오비엣증권(BVSC)은 밝혔다.

 

MB 뒤에는 대손충당금 비율이 235%로 역대 최고 수준인 '빅맨' BIDV가 있다. 은행 순환 11/2021에 따른 대손충당금 비율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0.81%로 2020년 대비 0.73%포인트 하락했다. 은행은 순환 01, 03, 14에 따라 채무 재조정을 위한 위험요소에 대해 100% 충당했다. 

 

ACB에서는 부실채권 완충액을 5조8620억동으로 '통합'하여 부실채권 보장 비율을 160%에서 209%로 높였다.

 

위에 언급한 은행 외에 2021년 부실채권보상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비엣인은행(180%), SHB(170%), 테콤뱅크(163%), 박A뱅크(162%), TP뱅크(153%), 사콤방크(121%) 등이 있다.

 

특히 최근 1년간 대손충당금 비율을 줄인 은행은 남아은행(35% 감소), NCB(20% 감소), HD뱅크(9% 감소), 테콤뱅크(8%), VIB(8%) 등 7곳이다. 

 

최근 SSI증권의 은행업 업데이트 보고서는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마련하면 대손충당금 적용비율 개선에 도움이 돼 이 기간 충당금 적립 압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약세 은행이나 충당금 완충장치가 약한 은행의 신용위험에 대해서도 신중한 견해를 보이고 있다.

 

▶대손충당금비율

-VN비지니스

 

[은행] 2021년 대손상환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