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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비트코인,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 톱 10에 다시 진입

2월 8일 암호화폐 경제가 2조 달러 규모로 비트코인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 톱 10에 다시 들었다.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지난 1월 중순 그 가치 아래로 떨어진 후 2조달러 선을 넘어 반등했다. 암호화폐 544개 거래소의 코인 1만2440개 전원의 미국 달러 가치가 2조800억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5.2% 상승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암호화폐 시장, 2조 달러 돌파
최근 일주일 사이 암호화폐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경제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 1월 시장의 대폭락 이후 암호화폐 경제에 5천억달러 이상이 '반환'했다는 뜻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 24일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가상화폐의 가치는 약 1조5천억 달러에 불과했다.

 

 

이날 이후 암호화폐 경제의 시가총액은 36% 이상 증가해 2022년 2월 7일 2조800억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2조 달러에 비트코인(BTC)이 39.4%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ETH)이 17.9%에 달한다.

 

암호화폐 경제의 가치가 2조달러를 넘어서는 데 일조한 암호화폐로는 갈라(GALA), 퀀트(QNT), 레오토큰(LEO), 미나(MINA), 지캐시(ZEC), 시바이누(SHIB), 이더리움 클래식(ETC)이다. 앞서 언급한 토큰은 최근 7일 동안 미국 달러 대비 가치가 30.3%에서 95.3%로 상승했다.

 

10조6천억달러 가상 화폐 시장의 보안 금액도 지난 며칠 동안 3.8% 증가했으며 스마트 계약 플랫폼(691조달러)의 하루만에 순자산은 3.3% 증가했다.  41조8천억달러 상당의 밈 코인 자산이 dogecoin으로 11.8% 급증했다. 그리고 shiba inu는 7.1%에서 24.1%의 이익을 올렸다.

 

또한 FeFi 프로토콜의 총 가치(TVL)는 2월 7일에 2% 증가하여 220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더리움의 TVL FeFi는 61.17% 또는 134조9200억달러의 가치로 독보적이다.

 

비트코인은 이제 세계에서 9번째로 가치 있는 자산이다.
많은 토큰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디파이 TVL이 늘면서 암호화폐 경제가 2조달러 이상 성장한 반면 NFT 매출은 감소했다.

 

 

이번 주 NFT 매출액은 7% 이상 하락하여 9675억달러와 30만9418명의 거래자가 참여했다.

 

주간 NFT 판매 지수는 지난주 NFT 판매보다 7.83% 하락했으며 이더리움 판매도 9.15%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주 NFT 매출 기준 3위와 2위 블록체인은 솔라나 NFT 매출이 5.69%, 아발란치 NFT 매출이 36.34% 증가하면서 늘었다.

 

암호화폐 시가 총액이 2조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는 오늘날 시장의 다른 대부분의 가치보다 높다. 그러나 암호화폐 경제의 시가총액은 여전히 금(11조5440억달러), 애플(2조813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2억2930억달러)의 시가총액보다 낮다.

 

2월 7일 현재 821조달러인 전체 가치평가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9번째로 가치가 높은 자산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것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비트코인이 2022년에 10만 달러 또는 심지어 22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하는 일부 낙관적인 분석가들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자산이 곧 하락세로 이동할 것이라고 두려워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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