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월 4일 국회는 경제회복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2025년까지 남북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시국회를 시작한다.
첫 임시국회인 제15대 국회는 1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국회가 네 가지 중요한 사안을 고민하고 결정할 것이다. 첫 번째는 8개 법률(공공투자법, 민관협치 형태의 투자에 관한 법률, 투자법, 입찰법, 전기법, 기업법, 특별소비세법, 민사심판 집행법) 의 개정·보완 법안이다.
둘째, 깐토 도시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메커니즘과 정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결의안 초안이다. 셋째, 사회경제적 회복과 발전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재정 및 통화 지원에 관한 메커니즘과 정책 개발 프로젝트이다. 넷째, 2021~2025년 남북고속도로 동부건설사업에 대한 투자정책이다.
고려해야 할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재정 및 통화 메커니즘과 사회경제 회복 및 개발 프로그램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팜티홍옌 경제위원회 상임위원은 회의 전 기자회견에서 이 정책은 총공급과 총수요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무역, 서비스, 투자정책과 함께 재정 및 통화정책을 유연하고 긴밀하게 조정하고 조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패키지의 크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정책 패키지 규모가 충분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재원 낭비를 피한다는 게 중앙정부의 목표다.
시행 시기는 주로 2022~2023년 2년이며, 적절한 경기회복 및 경기부양 로드맵이 제시된다.
사회경제발전 회복 프로그램에는 5가지 주요 해결방안이 포함될 것이다. 첫째는 의료 역량 향상과 질병 예방에 대한 투자와 연계하여 경제를 개방하는 것이다. 둘째는 사회보장 보장과 취업 지원이다. 셋째는 기업, 협동조합, 기업 가계의 회복 지원이다. 넷째는 기반시설을 개발하고, 개발투자를 위한 사회적 자원을 지출하는 것다. 다섯째는 제도개혁, 행정개혁, 기업투자환경 개선이다.
옌 위원에 따르면, 기초적인 사회경제적 발전 복원 프로그램은 사회경제적 삶의 모든 분야를 포괄한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과 코비드-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은 우선 순위는 보건 부문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