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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탄호아성에서 베로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근로자 2명 사망

*탄호아에 있는 킴비엣 신발 공장의 한 구역에서 수요일 두 명의 노동자가 코비드-19 예방 접종 후 사망했다.

 

북중부 탄호아성에서 2명의 근로자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후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수요일 오후(11월 24일 현지시간) 밝혔다.


성 보건부는 농꽁구 의료원이 킴비엣슈즈 회사 직원들에게 시노팜의 베로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건강검진을 받았고 부작용에 대해 조언을 받았다. 주사를 맞은 뒤 여러 근로자들이 부작용을 겪기 시작했다. 이 중 5명은 과민성 쇼크로 진단된 심한 반응을 보여 농꽁지구 종합병원으로, 이후 탄호아성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노동자들 2명은 각각 11월 24일 오전 0시 45분과 8시 45분에 사망했다. 백신 접종에 따른 합병증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탄호아성은 네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파동에서 2천건 이상의 발병과 1천건 이상의 회복과 12명의 사망를 기록했다.

 

이 지방에서는 약 220만도스의 코비드-19 백신 접종이 실시되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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