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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 2021년 상반기 판매 돌풍 자동차 모델

기존에 눈에 띄지 않던 애트래지, 에버레스트, 소렌토 판매는 2021년 상반기에 각 회사의 판매 스타로 급부상했다.

2021년 상반기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대유행의 영향이 컸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했다. 제품 구조와 판매 정책의 변화는 기업의 변혁을 돕고 있다. 미쓰비시는 더 이상 엑팬더에 의존하지 않고 어트레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아차는 세라토뿐 아니라 소렌토와 레인저도 포드의 에베레스트와 판매 분담을 하고 있다. 

 

1. 기아 소렌토

최대 510% 성장한 소렌토는 판매 돌파력이 가장 강한 모델이다. 2020년 상반기 쏘렌토 판매량은 531대에 불과했지만 2021년 상반기 판매량은 3241대를 넘는다. 가장 큰 변화는 2020년 9월 출시된 신세대 소렌토이다. 신형 소렌토는 외관, 기술, 엔진 면에서 구세대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달라졌다. 가격은 구형보다 2억~3억동 비싸지만 실내공간이 넓어지고 장비와 디자인이 눈에 띄어 신형 소렌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구세대를 동시에 팔았지만 신형 소렌토는 출시 직후 완판됐다. 하지만 최근 현대자동차도 4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렌토 판매는 직접적인 라이벌인 싼타페와 나눠야 한다.

 

2. 미쓰비시 애트래지 

애트래지는 제품 변신이 판매 성공을 가져올 때 특별한 경우이기도 하다. 2021년 상반기에 330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1747대) 대비 89% 증가했다. 매달 1천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상위 10위 안에 몇 달 동안 들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태국산 수입 물량 제한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매출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출시된 B사이즈 모델은 다른 시니어 모델들처럼 좀 더 젊은 다이나믹 스타일로 디자인을 바꿨다. 이밖에 추가로 유틸리티가 장착되고 고객에게 등록증이나 현금을 나눠주는 등 인센티브가 많다.

여기에 2021년 초 애트래지는 전자밸런스의 안전기능을 갖춘 새로운 버전도 추가했다. 젊은 가족 고객 외에도 연료절약형 엔진과 넓은 공간이 매력적인 포인트이기도 하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3억5천만동에 불과하다.

B 부문에서는 애트래지가 비오스, 액센트, 시티의 상위 절반과 직접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로 접근하는 방식을 택했다. 애트레이지의 주요 라이벌인 기아 솔루토는 처음 출시했을 때와 같은 열기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 매력은 A 사이즈보다 더 넓고, 더 많은 장비를 갖춘 차를 원하지만 접근 가능한 가격대를 원하는 고객에게 논리적인 선택이다.

 

3. 포드 에베레스트

포드 SUV 모델은 2021년 6개월 동안 3200대 이상 팔렸을 때 80%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1800대 안팎의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 초 에베레스트는 보다 매력적인 장비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으며, 동시에 버전 번호를 5번에서 3번으로 줄였지만 가격은 변함이 없었다. 실제로 상반기 에베레스트 자동차 가격은 딜러들에 의해 2억동까지 대폭 할인돼 수개월 동안 지속됐다.

2018년 출시된 신형 에버레스트는 신형 2.0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새로운 장비를 탑재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14억동의 가장 높은 가격은 에베레스트를 돌파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당시 포투너의 매력은 여전히 컸고 엔진 오일 누출 문제도 SUV가 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 원인이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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