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작업복, 의료복 등 ... 2020년에 17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통 제품의 감소를 지원했다.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섬유와 의류는 관광, 항공, 신발과 함께 직접적인 피해가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이다.
20220년 수출용 섬유·의류 제품의 구성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재킷, 바지, 셔츠, 유행하는 옷, 고급 상품 등과 같은 전통 상품의 수출이 줄어들었다. 2020년 2분기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세계 패션쇼핑 수요가 급격히 줄어 생활 필수품과 질병 예방 제품에 선두 자리를 내주었다.
많은 종류의 섬유와 의류가 폭락한 반면, 코비드와 관련된 상품들의 갑작스런 수출 증가로 섬유와 의류의 수출이 9.8% 줄었지만 350억 달러 이상을 수출했다. 섬유·의류산업의 수출액은 25년 연속 성장 후 처음으로 마이너스(9.8%) 성장을 기록한 첫 해이다. 섬유·의류 수출액은 전자 제품과 부품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특히 전 세계 섬유 및 의류 수요가 거의 20% 감소(7400억 달러에서 6000억 달러로)했지만 베트남의 섬유·의류 산업은 여전히 수출 전망은 밝다. 섬유 및 의류 부문의 경쟁국들은 모두 오랜 격리로 거의 30%까지 감소했다.
베트남이 세계 5대 섬유·의류 수출국 중 유일하게 생산이 중단되지 않은 것은 효과적인 질병 통제 덕분이다. 이것은 베트남이 패션·섬유 산업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베트남은 세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생산을 유지하고, 전통적인 수출 주문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염병 예방 제품-마스크, 작업복, 의료복, 커튼, 양탄자, 수면복-같은 상품의 수출를 위해 점차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이들 4개 그룹의 상품만 2019년에 비해 14억2000만달러가 증가했다. 마스크는 약 8억1700만달러, 노동 보호 장비는 7억5600만달러, 커튼, 블라인드 및 카펫은 4억1500만달러, 나이트웨어는 2억2190만달러, 의료복은 1억6090만 달러에 달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