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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시장: 3월29일] 블루칩이 VN 지수 상승을 이끔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VN-지수는 3월 29일 오늘 장 초반보다 1.16%(13.47포인트) 상승한 1,175.68로 마쳤다.

시장은 392개 주가 상승했고 83개 주가 하락했기 때문에 긍정적이었다. 거래량은 총 6억 690만 주, 14.5조 동으로 전장 대비 거래량 1.4%, 금액 7% 감소했다. 2조 3천억 동에 달하는 6800만주 이상의 주식이 블록딜로 거래되었다.

 

오늘 VN30지수는 1.10% 상승해 29개 종목이 올랐고 1개 종목만 하락했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큰 상승폭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호앙후이그룹의 TCH(3.7%)와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3.1%) 그리고 중형 군사은행의 MBB(2.7%)였다. 민간은행의 블루칩은 TPB가 2.6%, VPB가 2.5%, STB가 1.3%, HDB가 1%, TCB가 0.4% 오르는 등 실적이 가장 좋았다.

 

자산별로는 베트남 3대 국유은행 중 CTG가 2.4%, BID 1.1%,VCB가 0.4% 늘었다.

 

호세(HoSE) 최대주주인 빈그룹의 VIC는 0.4% 상승했다. 소매업체 빈컴리테일의 VRE는 2.6%, 부동산업체 빈홈즈의 VHM은 0.5% 증가했다. 캉디엔하우스의 KDH가 1.3% 상승했고 팟닷부동산의 PDR이 0.8% 그리고 노바랜드의 NVL이 0.6% 상승했다.

 

이 밖에 IT서비스 대기업인 FPT의 FPT가 2%, 증권회사인 SSI증권 SSI가 1.6%, 유제품 대기업인 비나밀크의 VNM도 1.6% 상승했다. 석유유통업체 페트로리멕스의 PLX가 이번 거래에서 유일하게 0.5%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형 거래소인 하노이증시의 HNX-지수는 1.92%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84%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세 증시에서 모두 1800억 동의 순매도세를 이어갔고, 주로 빈그룹의 VIC와 밀리터리 은행의 MBB에 매도 압력이 컸다.

블록딜[ block deal ]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매도 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이 끝난 이후 지분을 넘기는 거래. 장중 주가 급락은 피할 수 있으나 다음날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증권사 등 기관투자가는 지분을 대량 매입하기로 미리 약속하는 대신 당일 종가보다 얼마간 할인된 가격(일반적으로 5-8% 언저리)에 주식을 받아간다.
증권업계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블록딜로 지분을 인수하기 전 미리 공매도를 해 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2016년 들어 블록딜 전 공매도가 불법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일반적으로 블록딜 이후 해당 회사 주가가 급락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공매도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법조계의 전문가들은 블록딜 전 공매도를 명백한 위규행위로 보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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