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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금융회사 FCCOM] 이익은 64% 줄었고 자본금의 50%를 현대카드에 매각하지 못했다.

MSB 상업용 공동 증권 은행(FCCOM의 모 은행)의 총 책임자는 MSB가 다른 외국 파트너와 FCCOM 자본의 50%를 매각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한국 자동차업체의 현대카드가 지역금융회사(FCCOM) 지분 50%를 4200만달러 상당에 되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거래는 공식적으로 결렬되었다. 

 

2015년 MSB는 섬유금융회사로 알려졌던 FCCOM를 인수했으며 2018년부터 외국에 판매할 계획이었다.

 

MSB의 응우엔호앙린총괄 이사는 3월 24일 오전 MSB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대해 MSB가 2020년에 FCCOM 자본금의 50%를 현대카드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모든 전환, 평가는 거의 끝났지만 코로나-19로 2020년 말 현대차의 대주주가 베트남과 아시아에서 사업 방향을 바꿔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현대측은 MSB에 일부 보상을 했다.

 

그는 "MSB는 다른 외국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평가를 위한 협상 과정이 끝나고 있다고 했다. FCCOM 매각은 MSB에 비교적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FCCOM의 총 자산은 6210억 동이상, 자본은 6068억 동에 달하여 전년 대비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신용잔고는 2019년에 비해 14억 동 늘어난 3220억 동에 불과하다. 그러나 동사의 부실채권은 올해보다 101억 동 많은 284억 동으로 급증했다. 2019년 전체 대출 잔액의 8.83%를 차지한다. 2019년 이 회사의 부실채권은 3.15%에 불과했다. NPL(NonPerforming Loan: 3개월 이상된 금융 회사의 부실 채권)이 증가하여 충당금을 367억 동으로 늘려야 했다.

 

2020년 말까지 FCCOM의 이익은 2019년에 비해 64% 감소한 23억 동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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