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입국] 베트남과 한국은 단기입국자 무격리 프로토콜에 동의

베트남과 한국(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양측은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14일 미만 단기 출장 기업인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14일 격리를 면제하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12월 4일 이태호 외교부 2차관(왼쪽)과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노이=연합뉴스

 

베트남 외무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절차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단기 입국자의 우선 여행과 한국에 입국하는 베트남인들을 위한 특별 입국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 무역 또는 고도로 숙련된 노동자로서 14일 이내 입국자는 두 국가로부터 격리 요건을 면제하는 것이다. 다만 입국 전 입국자는 코로나바이러스병을 유발하는 사스-CoV-2에 대한 음성검사 증명을 확보해야 하며, 여전히 의학적인 검사와 감시가 필요하다.

 

베트남과 한국 입국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며 건강상태도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해당국 당국에 등록하고 승인한 안건에 따라서만 활동을 할 수 있다.

 

"베트남과 한국 관련 기관들은 양측간 단기 입국 절차의 적격, 요건 및 규정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언급했다.


그러나 베트남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레 호아이 쭝 차관은 4일 이태호 외교부 2 차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정기 항공편 운항을 조속히 재개하자는 제안에 신중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내년 초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공산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다우기술, 다우오피스 AI 기능 업데이트… 지능형 챗봇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의 통합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DaouOffice)’의 AI 기능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AI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업무용 AI’로 확장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근태관리, 인사관리 등 기업의 핵심 업무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이다. 이번 개선으로 AI 작성 기능은 기존 이메일 작성에 국한되지 않고 게시판과 커뮤니티 등 협업 영역 전반으로 확대됐다. 사용자는 서비스 화면 내에서 곧바로 AI를 통해 초안을 작성하거나 문장을 다듬을 수 있으며, 별도의 창 전환이 필요 없는 통합형 UI/UX 구조로 더욱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첨부파일 기반 AI 요약 기능이 추가돼 회의록, 보고서, 공지문 등 다양한 문서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첨부파일 요약 결과는 포털 화면 내에서 즉시 확인 가능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여기에 더해 게시판과 문서관리 앱 데이터를 학습한 AI 챗봇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사용자가 ‘휴가 규정 알려줘’나 ‘첨부한 파일에서 작년 매출을 알려줘’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