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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과학

KEC, 테슬라 디지털 콕핏 탑재 반도체 부품 승인 획득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반도체 전문기업 케이이씨가 세계 전기차 시장 압도적 1위 기업 테슬라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 / 과전류 보호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최근 테슬라가 2025년까지 연간 500만대 이상으로 생산량을 늘릴 것이며, 미국, 중국에 이은 제3거점 공장을 2021년 완공 목표로 독일에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EC 제품 공급의 꾸준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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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또람 총서기 겸 주석: 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충분히 강력한 기업이 필요하다
또람 총서기및 주석에 따르면, 베트남은 경제를 건설하고 발전시키고 국가 방위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강력한 현지 기업이 필요하다. 그는 8월 22일 오후 베트남 중소기업 협회 사업가들과의 회의에서 당과 국가가 항상 기업 사회의 발전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확언했다. 또람 총서기 및 주석은 40년간의 혁신 끝에 베트남이 많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오늘과 같은 힘과 힘을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규모를 확장하고, 경쟁력과 생산 능력을 높이고, 혁신과 과학 기술 응용을 기반으로 사업을 개발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할 것을 요구하는 정치국의 결의안 41호를 재강조했다. 이와 함께 결의안은 기업이 발전하고 기여할 수 있는 유리하고 안전하며 평등한 투자 및 사업 환경을 조성할 것을 확인했다. "국내외 대기업은 모두 중소기업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베트남은 경제를 건설하고 개발하고 국가 방위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강력한 국내 기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전국 전체 기업체 수의 98%를 차지하며, 매년 GDP의 약 50%, 총 예산 수입의 35%를 기여하고 있다. 이 숫자는 50% 이상의 근로자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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