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장들은 모두 호치민시와 접경하는 동나이 비엔호아 시의 푸옥딴 산업단지(IP)에 속해 있다.
이 같은 위반행위는 2년간의 산업단지 종합검사 결과 적발됐다고 성 당국이 수요일(15일) 밝혔다.
2010년부터 45개의 공장과 작업장을 이곳에 건설했지만 비엔호아 시 푸옥딴 워드의 72헥타르 임야는 아직 상업및 서비스 목적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시설 중 4곳은 토지 이용목적을 불법으로 조정했고, 나머지는 법적절차를 전면적으로 무시했다. 점검반은 또 환경법 위반 34건, 불법 전기사용 22건, 소방안전 위반 37건 등도 적발했다.
성 인민위원회는 비엔호아 시, 푸옥딴 자역의 권한은 물론, 이전 비엔호아 지역이었던 롱탄구의 권한까지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
추가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