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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투자】베트남의 상반기 해외투자 증가

베트남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해외투자액은 2억226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기획투자처 해외투자청(FIA)에 따르면 지난 6월 신규 해외투자사업 10건이 허가됐다. 이달의 신규 및 추가 해외투자자본은 모두 4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배 늘었다.

-페루석유탐사(페트로베트남 제공)

 

상반기에 70개의 신규 인허가 프로젝트에 1억8,530만 달러가 투입되었고, 3,740만 달러가 기존 14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보완이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기업의 해외투자지로 등록자본 9,260만 달러의 독일이 전체 해외투자자본의 41.6%를 차지하는 등 총 4개 사업으로 가장 많았고, 미얀마, 라오스, 미국, 싱가포르 등이 뒤를 이었다.

 

베트남 기업은 상반기 해외 14개 부문에 투자했는데, 총 등록 자본금 1억3790만 달러로 가공·제조업이 1위를 차지했고, 도소매업, 숙박업, 급식업 등이 뒤를 이었다.

 

2-19년 베트남 기업의 해외투자는 5억800만 달러로 추산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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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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