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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정부】1월에서5월사이 3억3천만 달러 이상의 재정적자를 기록

5월15일 현재, 예산 세입 징수액은 529조 6000억 동(227억 달러)에 달해, 올 해 추정치의 35%에 해당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0년 5월 15일까지 7조 8천억 동(3억 3,433만 달러)의 정부 예산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7조 9천억 동(33억 3천만 달러)의 예산 흑자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 기간동안 국내 수입은 439조9000억 동(188억5000만 달러)로 올해 전망치의 34.8%에 해당한다. 이 중 국가부문은 올 전망의 29.7%인 52조9000억 동(약 22억6000만 달러)을 기여했으며, FDI 부문은 79조5000억 동(34억 달러)로 올 전망의 34.8%를 달성했다.

 

82조 9천억 돈(35억 5천만 달러)은 비국가 산업, 상업, 서비스 세금에서 징수되었고, 19조 5천억 동(8억 3,583만 달러)은 환경 보호 세금에서 징수되었다. 

 

수출입으로 인한 수입은 70조 5천억 동(30억 2천만 달러)으로 올해 전망치의 33.9%를 기록했으며, 원유 수익액은 총 18조 9천억 동(8억 1,012만 달러)으로 올해 계획 대비 53.7%를 달성했다.

 

개인 소득세는 국가 예산 또는 연간 추정치의 40.7%인 52조 4천억 동(22억 4백천만 달러)와 토지 사용권 48조 5천억 동(20억 7천만 달러)으로 계획의 50.6%를 기여했다.

 

한편, 4월 15일 현재 국가 예산 지출은 총 537.4조 동(230억3000만 달러)로 올해 계획의 30.8%에 해당한다. 이 중 정기적인 지출은 계획의 36.4%인 385조 동(165억 달러)에 달했다. 자본 지출은 103조 8천억 동(44억 4천만 달러) 또는 22.1%에 달했고 이자 지급액은 45조 6천억 동(19억 5천만 달러) 또는 38.6%였다.

 

4월 초 정부 회의에서 딩 띠엔 둥 재무장관은 전염병이 이번 분기에 종식될 경우 국내 GDP 성장률은 5.3%에 달할 것이며 평균 유가가 배럴당 35달러라면 국가 예산은 140조~150조 동(64억3000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내총생산(GDP)이 5% 미만으로 성장하면 손실은 더 커질 것이다.

 

정부 기관, 지방, 도시는 반복되는 지출 특히 미팅, 컨퍼런스, 출장 관련 비용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재무부는 재정 적자가 2019년 12월 목표치인 3.4%(채무원리금 상환 제외)보다 크게 늘어난 국내총생산(GDP)의 5~5.1%로 늘어 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www.gso.gov.vn/Default_en.aspx?tabid=491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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