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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베트남 음악】워너 뮤직 베트남에 발을 들여 놓다

미국의 다국적 음악 회사 워너 뮤직 그룹(WMG)이 호치민 시에 워너 뮤직 베트남의 시작을 발표했다.

 

워너 뮤직 베트남은 베트남 기술 회사인 VNG이 소유하는 징미디어 대표였던 리사 응우옌 이사가 이끌 것이며 사이먼 롭슨 워너뮤직 아시아 회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롭슨은 "이것은 베트남의 디지털 음악 시장 발전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며 우리가 베트남에서 존재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더욱 세계화된 우리 음악 시장에서 국제적인 입지를 넓히려는 워너사의 전략에서 획기적인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미 5인조 남성 밴드 칠리스를 포함한 다수와 활동을 시작했다.

 

WMG에 따르면, 워너 뮤직 베트남은 지난 주 베트남의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상위 5개 트랙 중 4개를 보유했다. 칠리스의 데뷔 싱글 "Bung Ky Uc" (Land of Memorys)가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3월 27일 발매된 이후 유튜브에서 2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워너 뮤직 베트남의 출범은 음반 경쟁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호치민에 베트남 전담 사무실을 두고 싱가포르에 새로운 동남아 본사를 연 지 몇 달 만에 이루어졌다.

 

WMG는 베트남 외에도 다른 나라의 음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터키와 페루에 전용 사무실을 연 데 이어 지난달 인도에 새 사무실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출처: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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