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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랑스 툴롱 토너먼트에 주니어 팀 파견

베트남의 U20 팀은 6월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 토너먼트에서 DR 콩고, 영국, 일본 그리고 다른 외국 팀들과 경기를 할 것이다.

베트남 축구 연맹의 Tran Quoc Tuan 부회장은 이것은 젊은 선수들을 지역 및 국제 경기 출전시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기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U20 선수단의 선수들은 내년 SEA 게임에서 베트남을 대표할 것이다.

 

그는 "프랑스 대회는 젊은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미래의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Maurice Revello Tournament인 툴롱대회는 많은 강한 축구 국가들의 선수들을 모이게 하는 이름있는 대회다.

 

이 경기에서 활약한 미래 스타는 프랑스의 티에리 앙리, 포르투갈의 루이 코스타, 잉글랜드의 앨런 쉬어러,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콜롬비아의 제임스 로드리게스 등이다.

 

필리프 트루시어 프랑스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올해 열리는 전 세계 12개 팀 중 한 팀이 될 것이다. 대회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아직 전체 팀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DR 콩고, 영국, 일본은 참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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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