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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원 달랏에서 24시간 즐기기

외국인과 베트남 관광객 모두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광경을 위해 일년 내내 달랏을 방문하는 것을 좋한다. 그러나 달랏에서 24시간 만 주어졌을 때 무엇을 즐겨야 할까?

 

먼저 달랏의 커피 문화를 맛보라

달랏은 커피와 동의어다. 람동성과 달랏을 둘러싼 언덕에는 커피 재배지가 많이 있다. 달랏시 자체에는 초현대식 창고형 에스프레소 바에서부터 복풍풍의 영감을 받은 카페까지 온갖 모양과 종류의 귀여운 카페 수십 개가 들어서 있다. 당신이 농장 여행을 하든, 로스트 하우스를 잠깐 둘러보든, 아니면 카페에서 몇 가지 다른 지역 음료를 맛보든지, 커피 문화는 달랏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것이다.

 

성 니콜라스 카테드라를 방문하라

달랏 대성당 또는 베트남 별명 Nhà thờ Con Gà로도 알려진 성 니콜라스 성당은 달랏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곳이다. Domaine de Marie와 마찬가지로 매일 예배를 드리는 예배의 집이다.

그레 노블 (Grenoble)로 제작 된 70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에서 나오는 빛은 내부 벽의 부드러운 분홍색에서 따뜻하고 맑은 빛을 발산한다. 작은 금속 수평아리가 첨탑 꼭대기에 거의 보이지 않게 자리 잡은 이 성당은 대성당의 다소 화려한 이름 인“치킨 교회”이 명칭을 얻엇다.

 

달랏 정원을 방문하라.

1966년에 설립된 이 정원에는 3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있으며 그중 많은 꽃이 일년 내내 꽃을 피운자. 방문객들은 거대한 선인장정원, 난초밭, 장미, 미모사 및 수국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정원을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공원 전체에 작게 만들어진 장식디스플레이가 있다. 공원 입구에는 수백개의 인상적인 화분이 있는 원형 모양의 꽃꽂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달랏 현지 요리를 맛보라

도심에서 매일 저녁 5시경부터 열리는 달랏 야시장은 최고의 달랏 음식을 맛보기에 좋은 곳이다. 미트볼(Bannh mì xiu mại), 계란, 말린 쇠고기, 마요네즈, 샬롯 같은 토핑으로 숯불에 구운 쌀 종이 - "베트남 피자"(Banh tang nuong), 그리고 유명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Kem bơ)을 맛보지 않고 달랏을 떠나서는 않된다. 

 

쑤안 흐엉 호수 주위를 걸어 보아라

이 호수는 달랏의 중심이다. 좋은 경험을 얻으려면 호수를 돌아 다니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전통 길거리 포장 마차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지인을 만나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할 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친구와 가족들이 호수 주위에 모여 휴식을 취하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  평안함을 만낏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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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동남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패배라는 실망감 뒤에도, 억만장자 팡 여사 일가 베트남에 조용히 투자
태국 축구협회 회장 팡 여사는 동남아시아 경기대회 결승전에서 태국이 베트남에 패배한 것에 대해 "가슴 아프다"고 표했지만, 그녀의 가족이 이끄는 대기업은 수조 동에 달하는 투자 자본을 베트남 주요 기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12월 18일 저녁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홈 이점과 두 골 차 리드에도 불구하고 태국 U22 대표팀은 베트남 U22 대표팀에 2-3으로 패했다. 이 패배를 지켜본 태국 축구협회 회장 누알판 람삼(팡 여사)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경기 직후 "가슴 아프다"라는 두 마디만 전하며 언론과의 추가 인터뷰를 거부했다. 하지만 축구 경기장의 이야기는 차치하고,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람삼 가문은 총자산 약 1,000억 달러에 달하는 태국 최대 금융기관인 카시콘 은행(KBank)을 통해 베트남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팡 여사는 이 은행의 CEO를 맡고 있다. K뱅크는 베트남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다양한 금융 생태계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이러한 "확장된 조직"에는 상장 기업 투자 전문 펀드 운용사인 카시콘 자산운용(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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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