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재 일본상공회의소(JCCI)의 미우라 노부후미 회장은 11일 포럼에서 "공기오염으로 외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감소는 베트남의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수질 오염은 산업 및 민간 방류로 인해 하천 오염이 국가 안전 한도를 넘어 증가함에 따라 해외 투자자들의 또 다른 주요 관심사"라고 그는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긴급한 문제로서 환경 규제를 표준화하고 강화해야 하며 일본은 기술 지원을 기꺼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 베트남의 가장 큰 도시인 호찌민과 하노이는 매우 건강하지 못한 수준에 도달한 대기 상태를 여러번 경험했다.
두 도시의 관리들은 의 낮은 공기 질의 이유를 증가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철강 공장, 시멘트 공장, 석탄 화력발전소를 포함한 중공업으로 돌리고 있다.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2018년 7.08%로 10년 만에 가장 높은 2239억 달러로 성장했다. 지난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7.02%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