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ENCO는 이 프로젝트가 매달 15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능력을 가지고 도시 내 최대 과부하 및 오염 폐기물 처리장인 Khanh Sơn의 300 평방미터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 천연자원 및 환경부에 따르면, 시범 사업은 12개월 후에 평가를 한 후 재활용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URENCO는 10만 달러를 투자하여 3개월에 걸쳐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나일론 가방, 1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컵, 그리고 첨단 소각 장비를 갖춘 스티로폼을 재활용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처리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공공 또는 호텔 쓰레기통, 널빤지, 체육관 기둥 또는 등반 보드, 가구용 패널 및 바닥 타일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회사는 폐기물 처리장에서 폐기물을 재 활용하는 해결책을 제시했는 데 쓰레기 업자들은 캔, 플라스틱 병, 종이, 금속 등 값진 쓰레기만 수거하고 유리, 스치로폼, 일회용 컵, 빨대 등은 판매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거를 거부함으로 회사는 쓰레기 업자들로부터 판매 가능한 쓰레기와 같은 가격으로 저가치 쓰레기를 구입해야 한다고 했다.
한 바이오 테크 스타트업은 현재 약 100톤의 가정의 유기농 폐기물을 매일 2,000리터의 바이오 디쉬 비누로 재활용했다.
작년에 다낭의 플라스틱 폐기물 제로 해양 프로젝트는 Sơn Tra와 Tanh Khes의 두 해안 지역에서 7.7톤의 플라스틱 쓰레기와 20만개의 캔과 14톤의 종이 그리고 4톤의 다른 귀중한 폐기물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것을 도왔다. 폐기물의 분류로 4천3백 달러를 벌어들였다.
약 14만 명의 지역 주민들이 원천적으로 폐기물 분류에 대한 지침을 받았고, 22,000명의 초, 중등 학생들은 쓰레기 분류와 감소에 대해 배웠다. 700명 이상의 어부, 무역상, 단체들이 폐기물 감축에 대한 통신 노력에 동참했고 77척의 어선 소유주들은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다낭은 정부 사무실과 건물에 '플라스틱 병 없음'을 홍보한 국내 최초의 도시이며, 밀크,차 30개 점포는 바이오 빨대를 사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천연 자원환경부 부국장은 2018년부터 도심에 있는 시 건물의 75%가 플라스틱 병 사용을 중단했으며 공공장소에는 더 많은 재 활용 쓰레기통이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학교, 주택지 및 사무실에서는 ‘5R’ 통신 캠페인인 'Recycle, Reduce, Re-use, Refuse, Repair' 를 실시하고 있다.
인구 100만의 도시는 매일 1200톤의 쓰레기를 배출했는데, 그 중 22%는 플라스틱이었고, 55%는 가정용 유기 폐기물이다.
매일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장과 4000대의 쓰레기 트럭을 위해 750만 달러가 투자되어 왔다.
2016년 다낭은 1900만 달러를 투자해 1일 700t 규모의 첫 폐기물처리장을 건설했지만 기술력이 떨어져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했다. (V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