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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터넷 사용자의 90% 이상이 매일 온라인에 접속

-We Are Social and Hootsuite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인터넷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6시간 42분을 온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그들 중 94%가 매일 온라인에 접속하고 나머지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베트남의 디지털화 노력에 또 다른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

11일 하노이에서 열린 2019년 인터넷 데이(Internet Day)에서 발표된 이 수치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이 일주일 이상 오프라인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Pham Hong Hai 정보통신부 차관은 이 행사에서 베트남의 인구는 연말까지 약 9,7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중 인터넷 이용자 수는 6400만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8% 급증했다.

 

이 밖에 올해 초 현재 전국 최대 5800만 명이 휴대전화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은 데 이것은 전년대비 800만 명이 늘었다. "기술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쉽게 구입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게다가 등록된 모바일 가입자의 수는 약 9,696만 명의 국내 인구와 비교할 때 1억4천3백만 명을 넘어섰다.

 

기업들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짜기 위해 이 수치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번 행사 내에서 베트남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클럽(VNCDC)의 설립이 발표되었으며 Viettel, FPT, VNG CLOUD와 같은 분야의 많은 기업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 클럽의 기반은 지역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시장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들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정부 이슈를 산업 정책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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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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