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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국제 패션 박람회 2019에 100개 이상의 기업 참여

베트남 국제 패션 박람회(VIFF) 2019가 12월 11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소련 친선 노동 문화 궁전에서 공식적으로 개막되었다.

3000m2의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부의 후원을 받고 있다.

 

베트남 전시 및 페어 센터 JSC(VEFAC)와 베트남 섬유 및 의류그룹(VINATEX), 베트남 가죽, 신발 및 핸드백 협회(LEFASO), N 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박람회에는 200개 이상의 스탠드에 걸쳐 의류와 직물, 가죽 신발, 화장품과 미용 서비스를 갖춘 유명 패션 브랜드를 전시하는 100여 명의 전시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Viet Tien, Duc Giang, Garment 10, Hoa Tho, and Phong Phu garment corporations 등 의류와 직물 분야의 유명 기업들도 참석했다.

 

12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열리는 박람회는 국내외 패션업체들이 파트너를 찾는 동시에 기업과 디자이너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다.

 

수년 동안 베트남 패션 산업의 전통적인 활동인 VIFF는 이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내 시장 내에서 수출과 무역을 모두 활성화하는 데 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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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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