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은 최근 고국을 방문하여 산청군 명예대사로 일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의 집 근처에 전시공간과 축구카페를 만들 계획이다.
박감독이 어렸을 때 축구를 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과 함께 베트남 식당과 베트남 관광지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마을은 또한 다른 관광을 위해 산청 국제 조각 공원과 산청 박물관 같은 지역 관광지와도 연결될 것이다.
산청군은 2021년에 진행될 이 프로젝트에 약 339만 달러를 쓸 계획이다.
박감독이 베트남 축구로 성공한 후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0여 개의 베트남 단체 관광객들이 산청군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