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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환의 골프] 38. 함께 동반하면 부담스러운 골퍼유형(1),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남호환의 골프] 37. 함께 동반하면 부담스러운 골퍼유형,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지난호에 이어 계속) 4.​ 일명 ‘왕년맨’이라고 불리는 유형으로, 한창 때의 비거리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실패하기 십상인 롱아이언을 고집하고 도그레그 코스에서 질러 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대체하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을 텐데 자존심 때문에 절대로 거부한다. 그리고 경기의 빠른 진행을 위해, 세컨샷에서 클럽을 2~3개 미리 들고 가면 좋을 텐데도, ​꼭 큰소리로 캐디에게 가져오라고 한다. 5. 모든 거리를 다 물어보는 골퍼도 많은데, 캐디가 거리를 불러 줬는데도 "맞아? 맞아?"하며 계속 아닌 거 같다고 의심하며 공을 치는 스타일인데, 이들은 뒤땅을 쳐서 10야드도 못 보내 놓고도 또 다시 "여기서 얼마나 돼?"라고도 한다. 6. 잘 치면 본인 칭찬, 못 치면 남탓을 하는 이 유형은, 본인이 잘 못 쳐서 뒤땅내고, 탑핑을 내면서도 온갖 핑계거리를 많이 대며 계속 투덜대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골퍼들은, 본인이 못 쳐 놓고도 캐디한테 방향을 잘못 알려줬다고 투덜거리고, 거리를 잘못 알려줬다고 투덜거리고, 또 라이를 반대로 알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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