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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베트남 북부 흥옌성, 9월 LNG 연료 발전 프로젝트 착공 확정
북부 흥옌성에서 25억 6천만 달러 규모의 LNG 연료 발전 프로젝트가 9월에 착공될 예정이라고 현지 당국이 재확인했다. 이 일정은 응우옌꽝훙(Nguyen Quang Hung)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한 타이빈(Thai Binh) LNG 발전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수요일 회의에서 언급되었다. 1,500MW 규모의 발전소는 과거 타이빈성에 위치했지만, 최근 두 성이 합병되어 현재는 흥옌성에 속한다. 이에 앞서 타이빈성 당국은 2025년 2월 18일 투자자들과의 회의에서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9월에 착공될 수 있도록 부지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2025년 6월에 발표한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올해 말 착공될 예정이다. 발전소는 두 대의 터빈을 설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첫 번째 터빈은 2028년 4분기에, 두 번째 터빈은 2029년 4분기에 가동될 것이다. 연간 6,000시간 가동되어 연간 약 90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다. 프로젝트는 타이빈 경제특구 내 263.43헥타르 땅에 건설될 예정이며, 이 중 53.8헥타르는 발전소 및 보조 시설 부지로, 209.7헥타르는 LNG 재기화 터미널, 파이프라인 및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