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7.6℃
  • 구름많음서울 2.6℃
  • 박무대전 3.5℃
  • 박무대구 5.6℃
  • 울산 7.6℃
  • 박무광주 5.7℃
  • 부산 9.8℃
  • 흐림고창 5.2℃
  • 제주 10.2℃
  • 맑음강화 2.2℃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8℃
  • 흐림강진군 6.9℃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암호화폐] 파이 네트워크의 미래는?

파이 네트워크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이지만, 그 미래는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중요한 요소들에 달려 있다.


우선 기술 및 네트워크 개발 요소인 파이 네트워크가 메인넷 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언급해야 합니다. 블록체인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완성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파이 네트워크에 관한 많은 포럼에서 투자자들은 접미사 ".pi"를 가진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이 생태계가 전 세계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 팬들은 또한 선구적인 커뮤니티에 접미사 ".pi"를 가진 새로운 도메인 이름으로 등록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 생태계의 보안과 확장성은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문제이다. 파이 네트워크가 높은 보안성,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를 보장할 수 있다면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른 블록체인과 경쟁할 수 있다. 커뮤니티 수용의 요소는 파이 네트워크의 미래도 결정할 수 있다. 현재 파이 네트워크는 수백만 명의 참여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메인넷 출시 이후에도 파이를 계속 사용할지 여부이다.

 

OKX 거래소의 가격 움직임을 보면 2월 하반기에 설정된 3USDT의 정점 이후 파이의 가격이 1USDT 아래로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

 

파이 매도가 가치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커뮤니티는 5년 이상 무료 파이 채굴의 결과를 깨닫고 있으며, 불안정한 파이 가치는 점차 이 통화의 매력을 떨어뜨릴 것이다.

 

파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는 실용적인 응용 분야다. 파이가 결제, 거래 또는 실용적인 응용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다음 요소는 합법성과 규제이다. 각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 파이 네트워크의 성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파이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채굴된 자산을 거래소로 이동시키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개인 신원 확인(KYC)을 도입했지만, 이 과정이 지연되거나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용자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급 및 경쟁 문제는 파이 네트워크의 총 공급량이 1,000억 개에 달할 때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이슈이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파이의 양이 너무 많지만 사용 수요가 적으면 파이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파이는 공급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른 플랫폼과도 경쟁해야 한다... 현재 블록체인이 계속 개선된다면 파이 네트워크는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체적인 이점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파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위의 요소를 선별하고 모니터링해야 하며, 생태계의 발전과 투명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파이 네트워크의 미래와 가치를 형성할 요인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