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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와우플래닛, 크리에이터 펀딩 플랫폼 베타 서비스 론칭 기념 창작 지원금 100만원 선착순 지급 이벤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 와우플래닛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플랫폼 '와우플래닛(WOW Planet)'이 3월 말 베타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우플래닛은 이번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월 6일부터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우플래닛 서비스에 가입해 자신의 창작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일반 회원에게 '좋아요' 100개를 받을 시 선착순 100명에게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와우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웹툰, 웹소설, 음악 등 모든 분야의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 외에도 와우플래닛과 각 분야 전문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등록된 아이디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성공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플랫폼 와우플래닛은 기존 완성형 지식 재산권(IP) 기반이 아닌, 아이디어 단계에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에 모험 자본을 활용한 핀테크 혁신 펀딩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콘텐츠 아이디어 단계부터 기획, 제작, IP 구매,거래 그리고 팬들과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포함된 웹3.0 기반 창작 자금 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창작 경제 생태계(크리에이터 이코노미)로서 크리에이터와 서포터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는 아이디어 단계의 콘텐츠 IP를 제시해 창작 자금을 조달하고, 서포터들은 콘텐츠 IP에 대한 투자를 통해 콘텐츠 완성을 지원하며, 와우플래닛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콘텐츠 IP를 성장시켜 콘텐츠 IP의 원소스 멀티 유즈(OSMU)가 가능한 무한 확장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또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통해 디지털 원장으로 기록해 IP를 보호하며, 아직 생산되지 않은 무형의 아이디어만으로도 NFT를 통해 유형의 금융 자산으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다.

와우플래닛은 크리에이터가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환경적 문제를 더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합리적 선택과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위해 웹툰, 웹소설,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멘토링 서비스(구루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우플래닛은 2014년부터 영화 '귀향', '상의원', 뮤지컬 '캣츠'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배급 및 유통을 통해 국내 톱(TOP) 5 배급사로 평가받은 '와우픽쳐스'가 사업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담아 와우플래닛로 사명을 변경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앞서 마블(MARVEL) 콘텐츠와 혁신적 테크놀로지가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체험형 어트랙션 '마블익스피리언스(TMX)부산'을 아시아 최초로 론칭 운영했으며 소니픽쳐스, 넷플릭스, 레전더리엔터테인먼트, 폭스 등 약 120개 이상 글로벌 프로덕션 스튜디오와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K-콘텐츠의 IP 비즈니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와우플래닛 김윤성 팀장은 '작가가 아이디어 단계부터 연재 기간, 연재화 수, 창작 활동 비용을 직접 설정해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서포터에게 직접 투자를 받아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어 단순히 IP를 판매하고 거래하는 플랫폼이 아닌 크리에이터와 서포터 간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한다'며 'K-콘텐츠의 핵심인 IP를 아이디어 단계부터 발굴, 육성, 투자해 와우플래닛이 보유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 세계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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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환의 골프매너] 21. 클럽하우스 매너,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오랜 전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하노이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편하게만 공을 치던 습관이 몸에 밴 필자가 잠시 휴가차 한국에 들어 가서 친구의 초청으로 골프를 치러 가서 소위 멘탈붕괴 멘붕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꽃피고 화창한 봄날씨인지라 골프 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 라운드할때 처럼 편한 복장인 티셔츠와 편한 일상 바지 차림에 캐쥬얼한 신발을 신고 신나게 약속한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스톤백을 들고 클럽하우스까지 갈때까지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클럽하우스앞에 도착해서 들어갈려고 할때 생겼습니다. 주위를 아무리 돌아 봐도 반팔 티셔츠에 편한 일상바지 차림의 복장을 한 사람은 찾아 볼수가 없고 모두 정장차림이거나 재킷을 다 입고 클럽하우스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 호이아나 골프클럽 하우스 순간 저의 복장차림에 너무도 당황스러워서 급히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여기가 클럽하우스 출입시 상의 재킷을 입어야 하는 골프장 인지 하고 물었습니다. 친구가 웃으면서 당연하다는 식으로 재킷을 입고 들어가는게 좋겠다고 하는 겁니다. 알고보니 그 골프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골프장이었던 겁니다. 마침 친구가 아직 입장하지 않은 상태라서 임기웅변?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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