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미디어

두원공과대학교-한국음악실연자협회,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내 최대 음악 실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두원공과대학교가 후원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가 9월 24일 두원공대 아트텍 캠퍼스(파주) 레이첼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는 미래의 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음실련과 두원공대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앞서 7월 6일 음실련은 두원공대와 실용음악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 임형순 학부장, 최태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우리나라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두원공대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추후 음악산업 분야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대는 기존의 실용음악과를 실용음악학부로 개편해 2023학년도부터는 실용음악전공과 K-POP 전공으로 확대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향후 음실련과 두원공대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며,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두원공과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베트남

더보기
애플,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고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제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정보는 4월 17일 아침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난 후 팀쿡 애플 CEO에 의해 발표되었다. "우리는 생산량 증가에 관한 대통령의 바람에 대해 논의했고 그것은 애플이 주목할 것이다"라고 그는 회의 후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애플의 고려 사항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생산의 대부분이 조립되는 중국을 넘어 공급망을 다양화하려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들은 특히 팬데믹 이후 일부 생산 활동을 베트남과 인도로 옮기기 시작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투자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들이 많이 있고 우리는 실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 나라를 믿는다"라고 팀쿡은 말했다. 터프츠대(매사추세츠) 크리스 밀러 부교수는 기술과 지정학 연구를 전문으로 하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와 중국의 제조기업 지원 노력이 맞물린 상황에서 국내적으로는 애플이 대체 생산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인도와 베트남에 더 많은 투자를 했지만 제조업과 조립 활동을 추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의 다른 파트너들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팀쿡(T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