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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 일본 수상 베트남 방문 초청을 수락함

아베 신조 총리 후임인 수가 총리의 해외 순방의 첫 번째 국가는 베트남이될 것이다.
빠르면 10월18일-23일 될 것 같다.

요시히데 수가 일본 새 총리는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베트남을 방문해 달라는 초청을 수락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이번 초청은 월요일 오후 두 정상의 전화통화에서 수락됐다"고 밝혔다.

 

푹 총리는 베트남은 항상 일본을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며 양자 및 다자간 문제에서 더 많은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과 세계 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면서, 수가 총리는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주장했고,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놀력하겠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코비드-19 대유행과 싸우기 위한 상호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수가 수상의 10월 중순 베트남 방문 소식은 9월 말 일본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10월 1일 "베트남-일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유지와 양측 모두 편리한 시기에 방문할 것이며 베트남은 새 일본 총리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임 아베 신조 총리가 연임한 2012년에 베트남을 방문한 것 처럼 수가 총리의 해외 순방의 첫 번째 나라가 된다. 베트남 외에 수가 총리는 인도네시아도 방문할 계획이다.

 

야마다 다키오 베트남 주재 일본 대사와 마이 티엔 둥국무장관이 10월 7일 만나 수가 총리 방문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재개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 관계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둥 장관은 말했다.

 

야마다 타키오 대사는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일본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수가 총리가 앞으로도 이러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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