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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산 스마트시티 기공식에 참석한 응웬 쑤엔 푹 총리

총리는 24일 대한민국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했다.

"에코 델타 시티"는 2019-2023년에 한국의 핵심 국책사업이다. 2.8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에코 델타 시티는 8,500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의 현대 기술을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높이며,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회 관리를 촉진하며, 자연 재해와 기후 변화의 도전에 대응하게 될 것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이 지역 국가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스마트 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세안의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아세안의 최근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이 영역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ASEAN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응웬 쑤엔 푹 총리와 일행은 24일 오후 부산에 도착했는 데 아세안-대한민국 공동선언과 제1차 메콩-대한민국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 24~28일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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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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