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미디어 | 노동·취업] 2026년 1분기 베트남에서 15~24세 청년 약 160만 명이 실업 상태이거나 학업, 직업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이른바 ‘니트(NEET)’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 및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증가한 수치로, 청년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통계청이 4월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당 연령대 비경제활동 청년은 전 분기 대비 약 17만 3천 명, 전년 동기 대비 약 21만 2,500명 증가했으며 전체 청년 인구의 11.4%를 차지했다. 특히 ‘소득 없음, 교육 참여 없음, 사회적 관계 부족, 가족 지원 미흡’ 등 복합 취약 요인을 가진 청년 비율은 농촌 지역에서 13%로 도시 지역(8.9%)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 간 교육 및 고용 기회의 격차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통계청은 이러한 현상이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청년층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구직 기회와 선택지는 다양하지만 실무 경험 부족과 기술 미스매치로 인해 취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한편 1분기 전체 노동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15세 이상 노동
[굿모닝베트남 | 정치·경제] 2026년 4월, 베트남 정치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제16대 총리 선출을 앞두고 권력 구조의 핵심 축이 이동하는 긴박한 상황을 맞이했다. 베트남 정계의 시선이 4월 6일 열릴 국회(National Assembly)로 쏠리고 있다. 이번 국회는 단순히 국가주석과 총리를 선출하는 자리를 넘어, 향후 5년 이상 베트남을 이끌 새로운 통치 모델을 공식화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국회] 베트남 새 지도부 선출 D-11! 4월 6일 국회 첫 회기 개막…대통령·총리·국회의장 동시에 결정 팜민찐 총리, 제15대 정부 마지막 회의 주재, “지난 5년 국민과 함께 역경 극복… 깊은 감사” 현재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차기 19명의 중앙위원 명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연임이 불가능해졌다. 이는 베트남 지도부의 세대교체 혹은 권력 구도의 재설계를 의미하며, 사실상 16대 총리직은 새로운 인물에게 넘어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또럼 당서기장으로의 권력 집중이다. 또럼 서기장이 국가주석직까지 겸임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과거 ‘4개 기둥(Four Pillars)’으로 분산되었던 권력
[굿모닝베트남 | 정치·경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4월 4일 오전 2026년 3월 정기 정부회의와 지방정부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며, 제15대 정부의 마지막 회의를 마무지었다. 회의를 끝내며 팜민찐 총리는 각 부처·기관 지도자, 전국의 모든 국민, 국내외 경제계, 국제사회 우방과 파트너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총리는 “정확히 5년 전인 2021년 4월 5일 총리로 선출됐고, 4월 6일 정부가 구성됐다”며 지난 5년을 되돌아봤다. 그는 “기회와 어려움이 공존했지만, 전체적으로 어려움과 역풍이 더 컸다”면서도 “중앙위원회와 국회가 제시한 사회경제 발전 목표를 기본적으로 달성하며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각 부처·지방정부, 국내외 기업, 특히 정부 구성원들의 노력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총서기 등 당·국가 지도부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팜민찐 총리는 정부를 대표해 당 지도부, 국가 지도부, 조국전선, 각 부처·지방정부, 그리고 특히 어려운 시기에도 정부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눈 언론과 기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백신, 연료 등 어려운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국제사회 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광저우, 중국 2026년 4월 4일 -- 제57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CIFF Guangzhou 2026, 이하 CIFF 광저우 2026)가 '연결•창조(CONNECT•CREATE)'를 주제로 3월 31일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5100곳이 넘는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93.8%가 신제품 공개 플랫폼으로 CIFF 광저우를 선택했다. 8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18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5만 3106명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했다. 해외 참관객 수는 6만 4291명으로, 2025년 최고치 대비 13.2%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박람회 기간 동안 111건의 동시 개최 행사가 열렸고 9대 주요 트렌드 보고서가 처음 공개되면서, 업계 담론을 선도하는 CIFF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화했다. 또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중동 지역 바이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는 현장 라이브 전시 투어와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원격 매치메이킹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162건의 맞춤형 구매 매칭 상담이 이뤄졌으며, 국제 조달의 연속성도 확보했다. 전 밸류체인을 아우는 이 박람회는
[굿모닝베트남| 경제]베트남 경제가 올해 1분기 강한 출발을 보였다. 통계총국(GSO)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베트남 GDP 성장률은 7.8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의 증가이며, 2011~2016년 기간은 물론 최근 16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은 서비스와 산업·건설 부문이었다. 서비스 부문이 경제 부가가치의 50.32%를 차지하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설 연휴 기간 소비 수요 증가와 국제 관광객 급증으로 무역·서비스 부문 성장률이 8.18%를 기록했다. 산업·건설 부문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공공투자 확대에 힘입어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서 전체 산업 부문 부가가치가 9.01%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이 9.73% 성장하며 산업 성장을 주도했다. 농림수산 부문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가가치 성장률은 3.36%를 기록했다. 경제 구조를 보면 농림수산이 10.89%, 산업·건설이 37.15%, 서비스가 43.45%를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비중을 유지했다. 무역 활동도 활발했다. 1분기 수출입 총액은 2,495억 달러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
[굿모닝베트남 | 디지털금융· 암호와폐] 베트남에서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한 세금 규정이 본격 적용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무부가 발행한 지침에 따라 개인 투자자가 디지털 자산을 양도할 때 양도 가격의 0.1%를 개인소득세로 내야 하는데, 이는 기존 증권 거래와 거의 동일한 방식이다. 투자푸시 법률사무소 다오티엔퐁(Dao Tien Phong) 변호사는 “거래 가치 기준 과세는 단순하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초기 단계에서는 매우 신중하고 적합한 접근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차익(자본이득)에 과세하는 모델은 복잡한 데이터 시스템과 회계 기준이 필요하지만, 현재 방식은 현금 흐름을 먼저 통제하고 세수 누락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다오 변호사가 밝힌 증권과 동일한 과세 방식을 선택한 세 가지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증권 시장에서 이미 오랜 기간 검증된 성공 모델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는 거래 가치에서 직접 세금을 원천징수해 현금 흐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둘째, 암호화폐와 증권의 거래 특성이 기술적으로 매우 비슷하다. 둘 다 시장 가격에 따라 실시간으로 거래되며 단시간에 대량 주문이 발생
[굿모닝베트남 | 식품·기업] 2026년은 K-푸드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면은 글로벌 소비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 수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K-푸드 수출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모가리글로벌(OMOGARY GLOBAL)이 한국 라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중 오모가리글로벌 대표이사는 “2026년은 K-푸드 산업에서 특히 라면이 글로벌 최대 수혜 품목으로 자리잡는 시점”이라며 “오모가리글로벌은 글로벌 라면 밴더 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라면이 수출되는 182개국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모가리글로벌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수출 확대에 머물지 않는다. 이미 형성된 글로벌 라면 유통망과 K-푸드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식품·외식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모가리글로벌은 다양한 핵심 협력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aT(한
[굿모닝베트남]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된 것으로, 업계 내 비댁스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약 0.3조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밈코인 및 이른바 ‘김치코인’ 등 고위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축소되면서 2024년 말 1.5조원 대비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전체가 급격한 축소를 경험한 반면,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 원 규모의 수탁고를 확보하며, 국내 커스터디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자이자 업계 ‘블루칩’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 비댁스는 커스터디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