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현황] 다낭은 코비드-19에 감염된 남자 영어 교사와 관련자 11명을 격리

  • 등록 2020.12.01 14:16:35
크게보기

다낭 보건당국은  호치민시에서 코비드-19에 감염된 남자 영어교사와 연루된 11건을 격리 조치했다.

 

오늘 아침 다낭시 보건부 부국장 응웬 띠엔 홍 박사는 지역 보건당국은 TTT씨를 격리시켰다고 말했다. T씨는 보건부가 지난 11월30일 밤 발표한 '환자 1347'의 F1로 확인된다.

 

그 전에 11월 23일 T씨는 '환자 1347' 등 일행과 함께 호치민시의 노래방에 갔다. 11월 26일 그는 다낭으로 돌아왔다.

 

11월 30일 13시 30분, T씨는 탄케 지방 의료원에서 격리 수용소로 이송되어 코비드-19를 샘플링했다. 이날 저녁 다낭질병관리소는 이 사람의 1차 검사 결과가 코비드-19 음성이라고 발표했다.

 

홍 박사에 의하면 이번 조사를 통해 F2(T씨와의 접촉) 10건이 현재 집에서 격리돼 있다. 박사는 "T씨의 1차 검사 결과는 코비드-19에 대해 음성이었지만 규정에 따르면 이 사람은 여전히 의료원에 격리돼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했다"고 말했다.

-VGN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6049

Bethany Tr 기자 ttmqvn@gmail.com
Copyright gmvietnam Corp. All rights reserved.



굿모닝베트남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11, 1366호 발행인 : 이정국 | 편집인 : 이정국 | 전화번호 : 02-306-1418 Copyright gmvietn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