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건축용 필름 전문기업 ㈜제이에스나노필름(JS NANOFILM Co., Ltd.)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호치민 스카이 엑스포(Sky Expo)에서 열리는 비엣빌드홈(Vietbuild Home) 2025에 참가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이에스나노필름은 뛰어난 열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앞세운 나노 세라믹 기반 '열차단/사생활보호 필름(Solar Heat Control & Privacy Protection Window film)'과 안전/보안 필름, 반사형 시선차단 필름 등을 출품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전시회장 입구와 참가한 업체
제이에스나노필름은 한국에 본사를 둔 건축용 필름 생산/유통/시공 전문기업으로, 2010년 법인 설립 이후 윈도우필름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과 수많은 공공기관/민간기업 시공 실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를 유지하며 그 신뢰도를 쌓아왔다. 주요 사업 영역은 열차단필름, 사생활 보호필름 안전/방범/방탄필름, 제조/유통/시공이며, 나아가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제이에스나노필름이 강조하는 강점은 세계 특허인 “나노 세라믹 원천기술”과 “귀금속 코팅층 라미네이션 기술”이 접목되어, 업계 최고 수준의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 성능을 확보해 열차단 성능을 극대화하고, 유해 자외선(UV) 또한 99.9%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이에스나노필름은 자체 시공 인력과 제조/유통/시공망을 갖추고 있으며, 고내구성 세라믹 기술을 기반한 10년 이상의 품질 보증과 A/S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비엣빌드홈 2025 참가를 통해 제이에스나노필름은 한국 시장에서 더 나아가 해외-특히 동남아 지역으로의 진출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덥고 태양열/자외선이 강한 기후 특성으로 인해, 열차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제이에스나노필름의 나노 세라믹필름 제품은 동남아시아 기후 조건과 시장 수요에 잘 맞아, 주거용 아파트, 상업공간, 업무용 빌딩, 쇼핑몰 등 다양한 건축 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 출전을 기획한 심재성 이사는 “열차단필름은 단순 건축용 자재가 아닌,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유해 자외선과 태양열 차단을 통한실내 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건물 필수재” 라고 설명하며 “제이에스나노필름이 베트남 시장을 거점으로 하여 동남아 시장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정책에 기여하고, 그 실효를 통해 국가 전반적인 환경을 고취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전시회장에는 베트남 도급순위 2위 초대형 건설사 호아빈 건설 그룹(Hoa Binh Construction Group) 레비엣하이 회장이 방문하였다. 이자리에서 레비엣하이 회장은 12월에 본사 건물에 제이에스나노필름의 제품을 설치하여 호아빈 건설 그룹의 고객사에게 소개하도록 하고 내년에는 맺어진 업무 협약에 기반하여 호아빈 건설의 수주 현장에도 적용하는 것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업무 협약을 맺어 앞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에 서로 협력을 하기로 했다.
베트남 시장을 본격 공략을 위해 호치민 7군 (37 DUONG NOI KHU HUNG GIA 3, P.TAN PHONG, Q7, HCM)에 제이에스나노필름 베트남 사무실을 오픈했다.
SKY 전시회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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