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뇌졸중과 급성 심장사는 어떻게 다른가?

  • 등록 2025.08.02 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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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급성 심장사는 모두 사망률이 높은 위험한 질병이다. 효과적인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두 질환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뇌졸중과 급성 심장사는 환자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는 점에서 유사하며,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이나 후유증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두 질환은 징후, 원인, 증상 진행, 장기 손상, 치료, 사망률 면에서 차이가 있다.

 

  뇌졸증 급성 심장사
증세 환자는 심한 두통, 언어 장애, 입이 돌아 감, 신체 절반의 쇠약 또는 감각 상실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실신, 의식 상실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심장과 맥박이 계속 뛰고 있지만, 늦게 발견하면 맥박 상실이나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는 갑자기 가슴을 움켜고 (응급 치료 후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바위가 누르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쓰러진 후 매우 빠르게 의식을 잃는다. 심장 박동을 듣거나 경동맥과 대퇴동맥의 맥박을 측정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맥박 상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원인 원인의 2/3는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인한 뇌혈관 폐쇄이며, 나머지 1/3은 급격한 혈압 상승으로 기존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이다. 심장이 갑자기 멈췄을 때, 원인의 2/3는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심근경색이며, 심근염, 심장 혈전증, 심인성 쇼크, 심실세동, 심전도 이상, 브루가다 증후군, 방실 차단 등의 질환도 있다
손상 장기 뇌졸중 환자는 몸의 절반이 영향을 받는데, 예를 들어 한쪽 입이 비뚤어지거나 좌우 한쪽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뇌졸중이 장기화되면 전신에 영향을 미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심장 마비로 인한 전신 효과로 인해 전신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조치 가능한 한 빨리 115(한국:119)에 전화하고, "골든" 타임(<6시간) 내에 응급 뇌졸중 치료센터가 있는 전문 시설로 가야 하다. 맥박이 없다면 115를 기다리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5(한국:119)에 전화한다. 가능한 한 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5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된다.
사망율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 위험은 높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은 낮다. 매우 높음, 최대 90% 이상
예방 생활습관 관리, 정기 건강 검진, 특히 고위험자나 뇌졸중 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기 건강 검진: 심전도, 심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MRI 또는 CT 광자를 이용한 뇌혈관조영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운동을 하고, 금연과 술을 끊고,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감량하고, 혈압, 지질 이상, 당뇨병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고, 심혈관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심전도, 심초음파, 관상동맥조영술(고위험군 또는 관상동맥협착 병력이 있는 경우 DSA, CT 광자 검사).

Hang 기자 doanhang03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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