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G, 패션 아이템 수요 급증으로 수익 급증

  • 등록 2023.02.04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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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멕스팬퍼시픽그룹의 자회사인 IPPG패션은 지난해 세전 이익이 4320억동(1830만달러)으로 11배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모회사인 조나단한응우옌 회장은 기록적인 이익을 코로나 이후 패션 제품과 시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IPPG 패션의 매출은 64% 증가한 5조1300억동(2억1750만달러)을 기록했다.

 

돌체, 나이키, 까르띠에, 롤렉스를 포함한 베트남에 100개 이상의 패션 및 시계 브랜드의 독점 유통업체인 IPPG는 포트폴리오에 12개의 해외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응우옌은 말했다.

 

IPPG의 또 다른 자회사인 탄손낫 공항 서비스는 항공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77배 급증한 2300억동(970만달러)의 세전 이익을 보고했다.

Bethany Tr 기자 ttmqv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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