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은 2022년 월드컵 예선을 준비한다.

  • 등록 2020.08.10 18:29:09
크게보기

베트남 대표팀은 오는 2022년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18일 북부 흥옌에 위치한 베트남 축구 인재육성기금(PVF) 축구훈련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한국의 박항서 감독은 30명의 선수들을 캠프에 소집할 것이며, 새롭게 소집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이번 새롭게 선발된 선수는 베트남 리그1에서 큰 활약을 펼친 판 반롱, 호 떤 따이, 응웬 하이 롱이다.

 

다가오는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은 10월 13일(화) 베트남은 말레이시아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후 베트남은 11월 12일(목) 인도네시아와 국내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11월 17일(화) 아랍에미리트와의 원정 경기로 마무리한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5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11점으로 2차 예선 G조 1위를 달리고 있다.

-VNS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Copyright gmvietnam Corp. All rights reserved.



굿모닝베트남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11, 1366호 발행인 : 이정국 | 편집인 : 이정국 | 전화번호 : 02-306-1418 Copyright gmvietn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