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운영 업체 ACV】수익 80퍼센트 감소

  • 등록 2020.06.27 10: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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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항공사(ACV)는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등으로 올해 세전 수익이 80%나 급감해 2조 동(86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국영 기업으로 21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ACV는 수익이 45% 감소한 11조3000억 동(4억88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공항 이용 승객 수가 지난해보다 41% 줄어 2020년에는 6920만 명이 될 것이며, 화물 운송은 13% 감소한 130만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선 운항은 재개됐지만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국제 노선은 아직 재개되지 않고 있다.

 

향후 2년 동안 중부 투아 티엔-후에성 푸바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과 호치민시 탄손낫 국제공항 제3터미널 건설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GMK미디어

Hang 기자 doanhang03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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