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호치민에서 포커 갬벌링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

  • 등록 2020.05.28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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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28) 한국인이 도박판을 운영한 혐의로 목요일 호치민에서 체포되었다.

오늘 2군 타오디엔 워드의 한 빌라를 경찰이 압수수색하여 박한설(29)씨 그리고 한국인 3명을 포함 1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수천만원 베트남돈, 외화, 포커칩, 그리고 그 곳 '회원권'을 나타내는 카드를 현장에서 발견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이달 빌라를 월 5000달러로 빌렸으며, 포커 게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커는 오후와 다음날 아침 사이에 매일 열렸다.

 

수사가 진행중이다.

 

재정능력과 다른 기준을 충족되면 베트남인도 카지노에서만 도박을 할 수 있다. 카지노 이외에서는 불법이다.

 

베트남에서 포커는 인정되는 놀이지만 돈을 받고 하는 것은 불법이다.

 

지난해 호치민시 경찰은 타오디엔에서 포커링을 운영하는 4명의 한국 남성을 체포했다.

 

도박과 조직 도박은 10억 5000만 동(약 4억3000만~2,150만원)의 벌금과 3년에서 7년의 징역형이 부과된다.

-VnExpress

Bethany Tr 기자 ttmqv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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