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베트남 시민 송환

  • 등록 2020.05.27 2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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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40명의 베트남 시민이 대한민국에서 송환되어 입국과 동시에 격리되었다.

베트남 대사관과 한국 내 유관기관, 국적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27일 중부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한 항공편 조정에 함께 나섰다.

 

탑승객은 어린이, 학생, 노인, 아픈 사람, 비자가 만료된 노동자와 관광객, COVID-19 유행병으로 발이 묶인 출장자 등였다.

 

총리의 지시에 따라 외교 교통부는 지난 몇 주간 베트남 국적자 송환을 위해 여러 나라의 베트남 기관과 협력했다.

 

모든 귀환자와 승무원은 착륙 후 격리되었다. 사스-CoV-2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의료시설로 옮겨졌다.

 

해외에 소재한 베트남 에이전시는 대유행의 전개와 현지 검역 능력에 따라 국내 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송환 항공편을 마련할 예정이다.

-VNS

Bethany Tr 기자 ttmqv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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