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홈 서비스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모색

  • 등록 2020.05.24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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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홈 서비스 스타트업 굿워크(Goodwork)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베트남 진출을 희망한다고 앤드루 코게 필리핀 창업자 겸 CEO가 VnExpress에 말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의 차악(Chaac)벤처스가 이끄는 투자펀드 그룹으로부터 시드 라운드에서 160만 달러를 모금했다. 페이스북의 엔젤 투자자들도 기여했다.

 

2018년 설립돼 마닐라에 본사를 둔 굿워크는 이용자가 직접 가격을 정하며 집 청소와 수리, 스파 서비스 등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베트남에서는 8개 지역에 20만 명의 고객과 3,000명의 직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JupViec.vn의 경쟁자가 될 것이다.

-출처:VnExpress

 

Hang 기자 doanhang03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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