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나짱 노선 개통

  • 등록 2019.12.19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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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아시아나 항공은 베트남 중부 칸호아의 유명한 휴양 도시 나짱에 새로운 항로를 개설했다.

화요일 발표에서, 아시아나 항공은 첫 비행기가 월요일 인천 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159석의 A320여객기를 매일 운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의 베트남행 노선은 수도인 하노이와 호치민 경제 중심지 등 5개 노선이다.

 

아시아나 항공이 전액을 소유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인 에어 서울은 수요일 나짱 노선을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 최대의 항공사인 대한 항공은 T웨이 항공, 이스타 젯, 제주 항공 등 3개 저가 항공사와 함께 베트남 해안 도시로 가는 항공 편을 운항하고 있다.

박경숙 기자 sii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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