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발전소] GE, 베트남 기업과 LNG발전소 MOU 체결

  • 등록 2020.11.22 2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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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와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과 베트남 기업은 토요일에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을 사흘 일정으로 방문 중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서명이 이뤄졌다고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전했다.

 

베트남의 EVNGenco3사와 체결한 MOU에 따라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GE는 호치민시 인근에 건설될 프로젝트의 기간 동안 10억 달러 이상 최고 품질의 가스터빈과 다른 장비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GE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GE는 바리아붕따우성의 롱손 LNG 시설은 3600~4500메가와트의 전력을 베트남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전력엔지니어링컨설팅 공동주식회사2와 TTC그룹, 미쓰비시 현지법인도 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GE는 밝혔다.

 

오브라이언은 방문 기간 동안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었다.

-로이터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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